대전소방본부는 2022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유성소방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대회는 덕트화재 대응전술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화재 조기진압과 시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마련하였다.

 유성소방서는 ▲국내․외 덕트화재 사례 분석 ▲사례분석을 통한 대응 방안 도출 ▲예방적 대응방안 제시 ▲덕트화재용 대응장비 자체 개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유성소방서는 오는 7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에 대전을 대표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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