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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硏, 방사성물질의 효과적 정화 방안 모색세슘(137Cs) 오염수 정화를 위한 흡착제 특성 평가 결과 발표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방사성 물질을 신속하게 정화 시킬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방사성 세슘(137Cs) 오염수의 효과적인 정화를 위한 흡착제의 특성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흡착 소재로 많이 활용되는 제올라이트류와 벤토나이트, 활성탄을 대상으로한 연구 결과, 가장 효과적인 세슘 오염수 제거 소재로는 소량의 흡착제로도 30분 이내에 99 % 이상의 처리효율을 보인 제올라이트류(Mordenite, Chabazite)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흡착제 형태별로 분석한 결과, 흡착효율은 분말이 높았으나 사용한 흡착제의 회수를 고려할 때 분말 형태보다 펠릿 또는 비드 형태가 더 용이 한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인위적 방사선에 노출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주요 방사성핵종 중 하나가 세슘(137Cs)이다. 세슘은 약 30년의 긴 반감기와 3.26×1012 Bq/g의 높은 비방사성*을 가지고 있어,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시 환경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비방사성: 원자핵이 안정화 되어 방사선을 방출하지 않는 상태

 특히 대전은 연구용 원자로, 핵연료 생산시설,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의 원자력 이용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원자력 안전 확보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남숭우 원장은 ‘본 연구를 통해 방사능 오염수를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적절한 흡착제를 제시하였고 이를 활용해 방사성물질 누출 사고 대비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방사선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조사사업 보고서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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