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회장 이명옥)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ㅇ 이날 자원봉사회는 정신재활시설인 소망의집(서구 우명동)과 장애인복지시설 로뎀(대덕구 오정동)을 방문하여 쌀(20kg) 20포대씩 총 40포대(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ㅇ 자원봉사회는 여성가족원(서구 배재로 181)에 있는 행복매장 2호점을 통해 시민들이 기부한 재활용품을 판매하고, 여기서 얻어지는 수익금 전부를 매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 이명옥 자원봉사회장은 “재활용품을 기부해 주시는 시민들 덕분에 매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행사개요

 ○ (일    시) 2024. 9. 11.(수) 14시~17시

 ○ (장    소)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소망의집, 로뎀)

 ○ (참여인원) 10여 명(자원봉사회원, 시설 관계자, 여성가족원장 등)

 ○ (후원내용) 쌀(20kg) 40포대 기탁(시설별 20포대씩, 총 200만원 상당)

 ○ (주    관) 대전광역시여성가족원자원봉사회

한국화재방송  webmaster@perfeced.com

<저작권자 © 한국화재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