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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안심출산 서비스 실시이달부터 도내 산부인과 없는 지역 대상으로 사전예약 신청

충남소방본부는 충남도 출산장려 시책 일환으로 읍·면 농어촌 지역의 임산부를 위해 이달부터 사전예약제를 통해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심출산 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위급 상황 때 응급처치 및 출산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신청 대상은 부여, 청양, 태안 등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의 임산부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산모와 거동불편 임산부가 해당된다.

신청은 119에 직접 전화 신청하거나 각 시·군의 보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도 소방본부는 구급대원 중 산부인과 근무 경력이 있는 간호사나 1급 응급구조사를 우선 배치해 고품질의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순중 충남소방본부장은 "도내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도 출산에 어려움이 없도록 안심출산 구급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며 "보건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재방송  webmaster@perfec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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