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개발원)이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사이버교육을 1월 2일부터 365일 상시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개발원 사이버교육은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이라면 언제 어느 때나 신청하고 바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무중단’ 상시학습 체제로 변경, 365일 24시간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유연한 학습환경 제공으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한 교육을 수강신청과 동시에 학습할 수 있게 되었고 일상에서 학습과 업무가 함께 이뤄지는 인포멀러닝(informal learning)이 가능해졌다.

개발원은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에서 학습이 가능한 모바일 교육 또한 연중무휴 상시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교육을 통해 보건복지분야 외에 경영, 경제, 인문학, 리더십, 융복합 분야의 4천여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로그인 한 번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바쁜 업무로 자기개발 및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보건복지 종사자들이 자유롭게 학습에 참여하여 역량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며 “개발원에서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유연한 학습환경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분야 인재양성 중추기관인 인력개발원의 사이버교육은 사이버교육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앱명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언론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기획부 홍지연 043-7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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