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13일 오전 11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를 대비해 시장상인회ㆍ점포주를 중심으로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점포점검의 날은 매월 2주 차 수요일에 지역 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점포 내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등)과 전기ㆍ가스시설 점검으로 진행됐다. 소방관서는 자율 점검에 어려움이 있는 상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했다.

한국화재방송  webmaster@perfeced.com

<저작권자 © 한국화재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