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 민선 8기 대전시정은 과감한 정책 결정과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ㅇ 과감하면서 합리적인 정책 결정과 신속한 집행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

ㅇ 또, 비합리적인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번 종합평가에서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제도 활용 실적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교육 및 홍보실적 등 다수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ㅇ 특히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이 빛났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 자세로 비효율적 규제 혁신,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주문하는 등 적극행정 비전을 제시했다.

ㅇ 또, 사전컨설팅 및 핵심사업 전담팀을 설치, 시정 현안 및 각종 규제 문제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ㅇ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행정 추진 업무유공자에 대해 인사상 특별승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기관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 이장우 시장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정이 적극적인 행정과 혁신적인 정책 결정으로 일류 경제 도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행안부에서는 지자체 혁신역량 강화와 주민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적극행정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는 표창과 함께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급받는다.

□ 평가개요

 ○ (근거법령)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제3조제3항)에 따른 개별평가(’21.8. 승인)

 ○ (대상/기간) 全 지방자치단체 243개 / ‘23. 1. 1. ~ 12. 31.    

 ○ (평가내용) 계획수립, 기관노력도, 제도활용 실적,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

 ○ (평가주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단(민간전문가)｣ 및 ｢국민 평가단｣

 ○ (결과활용) 우수기관 포상(6월)

□ 추진경과  

 ○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인식도 조사(‘23.7.3.~21.) 및 국민평가단 평가(‘24.1.17.~31.)

 ○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지자체 평가*(’24.1.17.~2.1.) 및 분과별 조정(2.5.~14.)

    * 제도개선, 기관노력도, 적극행정위원회, 사전컨설팅, 인센티브, 우수사례 및 마일리지 등 9개 지표

 ○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정성평가 결과 총괄조정 및 확인회의(2.15.) 개최

 ○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평가결과 최종 확정회의(2.21.) 개최

□ 평가결과

 ○ (결과발표) 시‧도, 시‧군‧구 4개 그룹별 1위 기관 및 우수기관 발표

   ※ 굵은 글자 지자체 : 4개 그룹별 1위, 그 외 직제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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