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28일 오전 대전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올해 민방위 강사로 선발된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ㅇ 수준 높은 민방위 강사 선발을 위해 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평가위원회를 거쳐 선발했으며, 각 구청 교육 일정에 맞춰 강사를 배정할 예정이다.

ㅇ 이날 위촉식에서는 ▲민방위 소양 14명 ▲응급처치 7명 ▲화재/ 지진 5명 ▲화생방 5명, 총 31명의 강사를 위촉했다.

ㅇ 앞으로 시는 강사풀(pool)을 구성해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되는 5개 자치구 민방위 교육 때 강사들을 배정하여 1~2년 차 집합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위촉식에서 “민방위 대원 개개인이 비상시 또는 재난 시 안전 파수꾼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교육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2만여 명에 달하는 대전 지역 1~2년 차 민방위대원 교육은 4월 15일부터 유성구, 동구, 대덕구 3개 구를 시작으로 민방위교육장 등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개    요

  ㅇ (일    시) 2024.3.28. (목) 10:30~12:40

  ㅇ (장    소) 전시종합상황실(지하1층)

  ㅇ (주    재) 행정부시장님

  ㅇ (위촉대상) 31명(예정)

  ㅇ (주요내용)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업무소개, 오찬 등

□ 진행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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