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28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2023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ㅇ 대전시는 전국 지자체 및 144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현재 대전시에는 3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을 대상으로 종합취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600여 명의 여성이 취업에 성공했다.

ㅇ 이 밖에도 여성 취‧창업 지원,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ㅇ 지난해에는 새일센터를 통해 200여 명의 여성이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캐드 마스터 과정, 웹&편집 디자인실무자 과정, IP-R&D 특허전문가 과정 등)을 포함한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고 109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했다. 또 새일여성 인턴십을 통해 251명이 지역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ㅇ 대전시는 올해 여성의 경제활동실태를 심층 조사하여 여성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고 더욱 촘촘히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새일센터와 함께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및 경력단절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

 ❍ (일  시) ‘24. 3. 28.(목), 15:00~16:30

 ❍ (장  소) 마포중앙도서관 6F 마중홀(서울 마포구 소재)

 ❍ (참  석) 250명 내외(지자체, 새일센터, 민간기업 등)

    - ‘23년 평가 결과 우수기관 및 유공자

     ․(기관) 지자체(국장급 이상), 새일센터(센터장), 민간기업(대표자급)

     ․(개인) 지자체 공무원(본인), 새일센터 종사자(본인)

    - ‘23년도 우수사례 공모전 당선자 : 새일센터 이용자, 상담사

 ❍ (주요 내용) 새일센터 유공 포상 및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

    - ‘23년도 평가결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62점)

     ․(훈격)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대상) 지자체(2점), 센터(21점), 기업(17점), 공무원(1점), 센터 종사자(21점)

    - ‘23년도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시상(총44점)

     ․(훈격) 여성가족부 장관상 38점, 고용노동부 장관상 6점

     ․(대상) 대상(2점), 원스톱 취업 지원(8점), 구인처발굴(6점), 직업교육훈련(6점), 창업(4점), 경력단절예방·사후관리(6점), 집단상담(6점), 여성(3점), 기업(3점)

    -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확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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